고객을 만나다보면 납입기간이 얼마 안남았다라거나 만기가 끝나서 상담을 받을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고객 또한 이미 납입도 끝났고 보장만 받으면 된다라고 생각했다.
생활에 필요한 보험! 반드시 알아둡시다!
보험은 아는만큼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절대 손해보시면 안됩니다!
(이 글은 제가 직접 작성하고 실제 고객분들의 사례 이야기가 담긴 소중한 글 입니다.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허락없이 퍼가시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만기가 된 보험, 만기가 가까워지는 보험이라고 안심하지 말라!
지금 38살이신 고객이었는데 19살때 가입해서 납입기간이 끝난 보험이었다. 하지만 만기날짜를 확인해보니 40세가 만기였다 2년밖에 안 남은 것이다. 어떤 상품을 보니 1000만원을 일시금으로 완납한보험까지 있었고 또 다른 보험을 살펴보았는데 그 보험은 보험료 19만원! 꾀나 비싼 보험료를 내고있었다. 납입년수를 보니 20년 납이아닌 10년납으로 설정을 해놔서 보험료가 비쌌던것이고 만기일자는 80세 여서 충분히 보장을 받을수있는 기간이었다.
그렇지만 보장을 보니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만 450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이기에 사망보험금 담보만 155000원을 내고있고 나머지는 재해, 실비보험특약만 들어가있었고 또 ci보험 이기에 "중대한질병"이라는 제한까지 있는 상품이었다. 고객이 만약 앞으로 아프지않고 건강할거라는 확신이있다면 이 보험을 그냥 유지시켜도 되겠지만 고객은 자신이 왠지 암이나, 중증질환에 걸릴거라는 불안함을 안고계셨고 그렇기에 그걸 준비하기위해 준비한 보험이었지만 상담을 받고보니 스스로 증권을 봐도 이 보험은 고객 자신에게 불필요한 보험이라고 알게되 그자리에서 바로 증권을 찢고 해지를 해버렸다.
이렇게 만기가 됐다고, 만기가 되간다고 모든보장이 다 보장될거라는 생각만 갖지말고 내 상품이 어떤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를 냉정히 검토를 해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