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씩 뉴스에 보험 사기가 나오곤 한다. 그럴 때마다 생각해본다. 진짜 보험이 사기인걸까? 내 생각은 No!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보험은 사기라는게 없다. 실제로 있는 상품이지만 다만 당사자가 잘 못 알고 가입한 것이다. 사기라고 할 수는 없다.
생활에 필요한 보험! 반드시 알아둡시다!
보험은 아는만큼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절대 손해보시면 안됩니다!
(이 글은 제가 직접 작성하고 실제 고객분들의 사례 이야기가 담긴 소중한 글 입니다.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허락없이 퍼가시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보험 사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역시 공부!
대부분 홈쇼핑에서, 혹은 지인의 추천을 통해, 주변 친구가 어디어디 보험설계사인데, 이번에 이 상품이 핫하다고 이걸 가입하라고 적극 권유하는 경우다.
아주 간단한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 보겠다. 여기 하나의 식품이 있다.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신상품이다. 이것을 지인에게 추천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바로 그렇다. 먼저 이 식품에 대한 사전조사다. 어떤 성분이며, 맛은 어떻고, 실제로 후기들에 대한 글을 많이 봐야 한다. 하지만 후기는 거의 없다. 왜냐면 신상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인 중 식품전문가가 있다면 의뢰해서 물어보거나, 혹은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관련된 식품에 대한 문의를 남길 수 있다.
보험이라고 다를 것 같을까? 똑같다. 보험도 엄연히 상품이다. 손으로 잡을 수는 없지만, 분명히 매달 소중한 비용을 내면서 예측할 수 없는 사고로부터, 병원균으로부터 보상을 받기 위한 금융상품이다. 한두푼 하지 않는 금융 상품을 비교도 하지도 않고, 단지 지인의 말만 믿고 덜컥 가입을 한다?! 이것부터가 너무 말도 안 되는 일이지 않을까? 보험상품은 반드시 사전에 잘 알아보고 가입해야 한다.
우선, 나에게 필요한 상품인지를 알아야 하며, 해당 상품의 가성비를 따져봐야 한다. 실제로 해당 질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했을 때, 그동안 투자한 보험금 대비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도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 물론 보험상품 분석이라는 것은 상당히 공부하지 않으면 어려운 분야다. 그래서 필자와 같은 전문가가 이렇게 인터넷으로 도움을 드리고 있는 것 이다. 이것을 우리는 증권분석 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해당 상품에 대해 뜯어보고 분석하는 일이다.
보험 사기라는 건 없다. 단지 나하고 맞는지, 맞지 않는지, 해당 상품이 제 기능을 하는건지 하지 않는건지에 대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보험 사기 비슷하게 당하지 않으려면 먼저 해당 상품을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고, 구매 후기들을 있는대로 많이 살펴보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