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병원... 치과! 두려움의 공간...누구나 가기 싫은 곳 이라고 생각하며 상상도 하기 싫다. 치과를 자주 가지 않았더라도 과거에 어릴때 한 두번 갔던 기억이 지금까지도 가기 싫은 곳이 되고 말았다.
치과는 감기에 걸렸을 때마다 가는 일반 병원처럼 가지 않고 5년 10년에 한번씩 몰아서 가곤 한다. 그래서인지 치과치료는 십수년간 쌓인만큼 내야 하는 것처럼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국민 74%가 치과치료가 금액적으로 비싸서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 한다고 한다. 치과 치료는 국민건강보험에 비급여에 해당되는 치료가 대부분이어서
치과치료를 한번 받으면 수백, 많게는 수천까지 치료비가 들어간다.
생활에 필요한 보험! 반드시 알아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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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가 직접 작성하고 실제 고객분들의 사례 이야기가 담긴 소중한 글 입니다.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허락없이 퍼가시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치아보험 가입시기 알아보기
그래서 보험사에서는 치아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곳 마다 보장내용이 다르다. 단 회사마다 장단점이 있기에 나에게 맞는 치아보험을 선택 해야 한다.
일단 A사는 통원치료, 충치치료, 신경치료등 적은 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이 있지만, 치아보험은 큰 비용이 들어가는 보철치료비,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등이 최대 얼마나 나오는지가 중요하다! 사실 이걸 보장 받기 위해서 가입하는 보험이 치아보험이니까 꼭 따져야 한다.
현재 세개의 보험사가 있다.
M사 : 최대 120만원
L사 : 최대 100만원
H사 : 최대 150만원
여기서 다룰 치아보험사는 최대로 나오는 H사를 얘기하려고 한다.
일단 보험료는 30대는 32000원대, 40대는 40000원대, 50대는 50000원대 정도로 비용을 지불한다. 당연히 나이가 들수록 치아상태가 안좋아지니 비싸지는 것이다.
주 보장내용은 2013년과 현재로 비교해보겠다.
그때는 임플란트가 최대 100만원이고 지금은 최대 150만원이다. (틀니는 150만원 브릿지는 75만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충전치료(충치치료)는 한번받으면 6~7군데는 기본으로 치료하게 되는데 그때 당시는 1년 3개한도로만 가능해서 큰 메리트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무제한치료가 되기 때문에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다.
치아보험은 2년후부터 모든보장이 100% 지급되는데 보험료 4만원이라고 가정했을때,
1년 -> 40000×12개월 = 48만원
2년 -> 40000×24개월 = 96만원
만약 2년뒤 임플란트를 1개만 해도 이득이며, 2개에 300만원 3개에 450만원 이므로 치료비 이외에 큰 보상을 받게 된다. 그러고나서 바로 해지를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치아보험은 이렇게 치과치료를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께 무척이나 활용가치가 높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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