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 과연 우리나라에서의 재무설계라는게 어떤 의미일까? 재무설계라하면 자신의 재무상황을 확실히 인지하고 구체적인 자금 준비등을 계획하고 실천하는것이 재무설계이다. 남들은 잘 하지 못하는 재산의 꼼꼼한 분석 및 현재의 수입으로 어떻게든 꼼꼼히 몫돈을 마련하도록 돕는 것이 바로 재무설계인 것이다.
생활에 필요한 보험! 반드시 알아둡시다!
보험은 아는만큼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절대 손해보시면 안됩니다!
(이 글은 제가 직접 작성하고 실제 고객분들의 사례 이야기가 담긴 소중한 글 입니다.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허락없이 퍼가시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재무설계상태는 정말 엉망이다! 그 이유가 뭘까?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재무설계상태가 빵점이다. 그 이유는 재무설계사라고해도 결국 보험상품만을 어필하고 전문적인 재무설계가 아닌, 보험팔이, 보험쟁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의 엉터리 설계때문에 빵점이 될수밖에 없다. 필자 또한 어차피 보험을 다루기에 그냥 보험팔이로 생각해도 된다. 하지만 필자는 불필요한 금융지출, 거품등을 줄일 수 있다는 확실한 사명감이 있다. 이렇게 줄인 돈으로 재무계획을 목표를 이루기에 힘쓰고 있다. 재무설계는 어려운 것이 없다. 자신의 소비패턴, 잘 못 설계된 금융상품만 바로잡고 올바른 저축습관만 들이면 누구라도 바로잡을 수 있다.
이번 고객 또한 상담받기 전에 일반보험상담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보험설계사 친구의 권유로 억지로 보험업에 들어가서 일을 배우고 현재 몸을 담고 있는 회사의 상품만 가입하고 도저히 일을 못하겠다고 그만둔 고객이다.
이 고객의 가족구성원은 남편, 본인, 자녀 2명 이렇게 4인가족인데 정작 이 일을 해보았고, 교육도 들었던 설계사였던 사람도 가족을 이끌어가는 가장인 아빠의 보험은 고작 실비 하나만 들어가 있고 당사자인 엄마도 실비하나, 오히려 아이 이름으로는 실비, 종합보험이 가입되어 있었다.
상품 및 보장 내용은 뭐 말할 것 없이 불필요한 특약들로 거품 투성이었고, 보험사에 입사해 가입한 상품 또한 엉터리 상품이었다. 단순히 안좋다! 별로다!를 이야기 하고 싶은게 아니고 진심으로 이 가족이 올바른 재무설계를 하기 위한 기초만큼은 탄탄히 관리 해주고 싶은게 전부이다.
재무설계, 보험설계의 기초는 아버지, 어머니를 기준으로 설계를 하고 아이들은 최소한의 보험료로 최대한 보장을 받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많은 분들을 만나고 상담을 하다보면 이런 기본적인 것만을 알려드려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는것이 기분이 좋지만서도 왠지 한편으로는 씁쓸해 지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