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아쉬움으로 남겨진 고객이 있어서 그런분들이 은근히 많기에 걱정되서 글을 쓰게 된다. 일단 내가 지금 있는 곳은 서울 여의도에서 근무를 하고있다. 그렇다고 보험상담, 증권분석 의뢰가 가까운 지역에서만 나오는게 아닌 전국적으로 나오고 제주도에서까지도 의뢰가 들어온다.
생활에 필요한 보험! 반드시 알아둡시다!
보험은 아는만큼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절대 손해보시면 안됩니다!
(이 글은 제가 직접 작성하고 실제 고객분들의 사례 이야기가 담긴 소중한 글 입니다.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허락없이 퍼가시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성실버의 보험상담 이야기 : 거리가 멀어서 상담하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을 위한 글
근데 여기서 많은 분들이 멀다는 이유로 상담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게 아쉬움으로 남을때가 많다. 그건 증권만봐도 이 고객은 무조건 상담을 받아야하는 고객이 있지만 그 고객들은 눈앞에서 직접 상담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보험증권내용을 잘 알 수가 없다.
이번고객은 실비보험을 무려 23만원에 비싸게 가입되있고 비싼게 비갱신만이 아닌 갱신담보까지 포함되서 이렇게 비싼금액에 가입된 고객이다. 보장내용 또한 금액대비에 높지는 않다. 그런데 상담을 의뢰한건 내가 서울인지 모르고 의뢰한 것인데 서울이란 이유만을 가지고 상담을 거절하셨다.
이해는 된다. 그런데 새로 가입하려는 상품을 필히 검토를 받고 가입하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는게 안타까운것이다. 나는 가까운 지인에게 가입을 한다해도 어떻게, 어떤담보를, 얼마의 보험료를 설계를 받을지도 안내를 해드리기 때문에 직접 상담에 대해서만 부담 느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이분은 당장의 자금상황에 문제가 생겨 보험을 해지해 환급금을 사용하고 새로 가입하길 원하셨고 분명 이내용을 가지고 다른설계사에게 요구한다면 분명 이 가격은 맞추되 이미 가입나이보다 5년이란 시간이 흘러서 가격이 더 오르던지 보장이 축소될게 분명하다. 23만원이라는 돈이면 이 분의 나이 42세에도 풀보장에 적립이되는 생명보험, 손해보험을 섞어서 가입할 수 있는 금액을 또 다시 해지환급금이 제로가되는 손해보험에만 가입할게 분명하니 그게 안타까울 따름이다.